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도 노리스 (문단 편집) ==== 2020 시즌 ==== || [[파일:Lando Norris first podium.jpg|width=100%]] || || '''데뷔 첫 포디움의 순간''' || 개막전인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9명이 리타이어하고 2위로 달리던 [[루이스 해밀턴]]이 [[알렉산더 알본]]과 충돌을 일으켜서 5초 페널티를 먹고, [[세르히오 페레스]]도 핏 스탑 과속으로 똑같이 5초 페널티를 먹어[* 페레즈는 페널티와 별개로 자력으로 추월하긴 했다] 포뮬러 1 데뷔 후 커리어의 첫 포디움에 올랐다. 2019년에 데뷔한 2018 F2 상위 3인 [[조지 러셀]], 노리스, [[알렉산더 알본]] 중 일단 포디움으로의 경합의 승리자는 2위인 랜도가 되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2016 스페인에서의 역대 최연소 우승과 [[랜스 스트롤]]의 2017 바쿠에서의 어부지리 포디움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젊은 포디움 드라이버이다. 다음주 같은 서킷에서의 스티리아 GP에서 팀메이트 사인즈가 3위를 하고 무난한 퀄리파잉 6위를 기록했지만 연습주행 규칙위반으로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9위에서 시작했다. 추월 당하고 하고를 반복하다 마지막 랩에서 [[세르히오 페레스]], [[다니엘 리카르도]], [[랜스 스트롤]]을 모두 추월해 5위로 끝내며 차세대 드라이버의 엄청난 폼을 보였다.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의 레이스 모두 마지막 1~2랩에서의 빠른 페이스가 돋보였는데, 급속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릴때마다 팀라디오에서 '시나리오 7'과 '오버테이크 버튼'이 언급되자 팬들은 '''"시나리오 7 + 랜도 봇은 무적"''' 드립을 치는 중. 특히 엔지니어가 랜도에게 마치 치트 코드 불러주듯이 지시한 "1번, 3번 코너에서 오버테이크", "이번 코너 탈출 시 오버테이크 버튼 5초." 등의 지시문이 여러모로 [[폭풍간지]]라서 인기를 얻고 있다.[* F1에서 차량, 드라이버도 매우 중요하지만 텔레메트리를 보고 드라이버에게 특정한 지시를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레이스 엔지니어 역시 얼마나 중요한지 매우 잘 나온 예시이기도 하다.] [[https://youtu.be/XgXo0509S28|직접 보자.]] 3R 헝가리 GP에서는 예선 8위로 무난한 스타트였나 [[발테리 보타스]]의 제동에 의한 혼란과 타이어 교체 타이밍 문제로 17위까지 떨어졌다가 마지막에 [[에스테반 오콘]]을 추월하며 13위로 마감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무쌍을 찍으며 잘 달렸던 것에 비해 운이 영 안좋은 GP가 되면서 노포인트로 피니쉬했다. 4R 영국 GP에서는 [[https://twitter.com/LandoNorris/status/1288828019726004225|에바라는 6살 여아가 디자인한]] 헬멧으로 출전하며 이름이 [[https://twitter.com/TeamL4NDO/status/1289109546502434817|Lando Norri S]]가 되었다...[* 이 덕분에 팬들은 '''랜도 노리스'''는 느려터져서 맥라렌에 도움이 안되니 '''랜도 노리 스'''를 데려와서 시트에 앉혀야 한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 연습주행에서는 애매한 성적을 보였고 Q1 15위로 턱걸이 Q2 진출했으나, 예선 Q3에서 대역전으로 5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 소프트 타이어로 시작하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케빈 마그누센]]이 [[알렉산더 알본]]과의 충돌로 리타이어하면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맞았고, 6위로 팀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의 꽁무니를 따라잡다가 사인츠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다니엘 리카도]]에게 추월당해 그대로 5위로 마감했다. 타이어가 안 터진게 천만다행이다. 같은 서킷 70주년 GP에서는 FP3에서 미디움으로 한때 1위를 했을 때도 있었지만 예선에서 팀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가 Q2 탈락하는 동시에 겨우 Q3로 올라왔고, 결국 10위로 그리드 스타트. 맥라렌 카가 고온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이상해졌다. 레이스에서는 [[알렉산더 알본]]을 열심히 디펜스했지만 9위로 2포인트에 만족했어야 했다. 핏스탑하러 들어오는 도중 타이어가 퍼지면서 타이어 관리도 아슬아슬했다. 레이스에서 허덕되며 연속 포인트 아웃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1위까지 떨어진 사인츠보다는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본인이 작년에 팀메이트 이긴다는 공약을 이번년도에서야 대부분 실현하고는 있긴 하다. 8라운드 이탈리아 GP에선 무난한 6위를 받았다. 이후 첫 랩에 굉장한 반응속도와 과감함을 보이며 상태가 영 안좋은 [[발테리 보타스]]를 제치고 사인츠 뒤 3위로 달리게 되었다. 세이프티카에서 1위 [[루이스 해밀턴]]이 핏 레인 접근 금지를 어겨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자 사인츠와 원 투 피니시를 해낼 수 있게 되었으나 갑자기 [[샤를 르클레르]]가 레드 플래그를 불러냈고 트랙 포지션에서 크게 밀린다. 이후 레이스의 절반을 보타스를 막아내며 4위로 마감하였다. 14라운드 터키 GP에서는 우천 퀄리파잉에서 11위로 Q2 아웃되고, 5 그리드 페널티까지 더해져 14위 스타트를 하였다.[* 16위 스타트여야 하지만,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피에르 가슬리]]도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순위가 밀려 14그리드를 받았다.] 트랙이 축축하게 젖은 레이스 스타트에서도 순위가 조금 밀리고 초반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랙이 조금씩 말라가고 타이어를 성공적으로 작동시키면서 레이스 중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다. 40초 가까이 되는 갭을 극복하고 앞에 있던 [[다니엘 리카르도]]를 추월하고 또 다시 15초 가량을 따라잡아 페이스가 좋지 않던 [[랜스 스트롤]]까지 추월해내어 8위로 피니시, 커리어 두번째 패스티스트 랩까지도 챙겼다.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는 깜짝 예선 4위를 거두며 2020 오스트리안 GP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커리어 하이 퀄리파잉을 달성했다.[* 6위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를 이기며 2020시즌 퀄리파잉 성적 9:8로 2019시즌에 이어 또 다시 팀메이트 경쟁을 1번 차이로 이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